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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이대로 기도합니다 - 하나님께 가식 없이, 하나님께 마음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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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내 모습 이대로 기도합니다 - 하나님께 가식 없이, 하나님께 마음 깊이
정상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제조사 두란노
원산지 국내
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적립금 5%
ISBN 978-89-531-4182-7
저자/출판사 카일 스트로벨, 존 코/정성묵/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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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내 모습 이대로 기도합니다 - 하나님께 가식 없이, 하나님께 마음 깊이
저자/출판사카일 스트로벨, 존 코/정성묵/두란노
ISBN9788953141827
크기140*206 mm
쪽수31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4-13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일상 기도가 살아나는 실전 기도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기도 시작!

기도하려고 하면 할 말이 없다? 사람들 앞에서 대표로 기도하면 버벅거리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나도 ‘저 사람’처럼 기도를 깔끔하게 잘하고 싶은데 말재간이 없다?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것이 어색하고, 기도 시간이 고역이다? 여럿이 같이 드리는 합심 기도는 괜찮은데, 혼자서는 못 하겠다? 기도 생활에 손을 놓았지만, 다시 시작하려니 부담스럽다?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해 실망하고 지치고 애가 탄다? 기도, 하긴 해야 하는데 솔직히 하기 싫다?
기도는 신앙생활의 필수요,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놀라운 특권이다. 심지어 ‘기도는 호흡’이라는 말도 있다. 그런데 그런 기도가 어쩌다 이토록 많은 사람에게 생각만 해도 귀찮은 짐, 하자니 버겁고 안 하자니 찜찜한 애물단지로 전락했을까? 영성 계발 신학자, 카일 스트로벨과 존 코가 탄탄한 성경적 기반 위에서 더없이 살아 있는 기도 생활을 안내한다. 다른 많은 것들에 밀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기도의 기본, 바로 ‘솔직한 기도’다.

괜찮은 척하는 기도, 있어 보이는 기도에 지치다
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에게 날아든 초대!
하나님께 나아가 속마음 말하는 법을 배우라

저자들은 기도를 관념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우리가 기도할 때 느끼는 기분과 상태들, 부딪치는 장벽들을 쉽게 설명해 공감을 더한다. 또한 각자 자신의 지난날의 기도 생활과 현주소를 돌아보게 하고, 각자 자신이 서 있는 지점에서 기도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한다. 또 동기 부여만 하고 방법은 알아서 하라고 모른 체하지 않는다. 시편 기도, 의도의 기도, 거둠의 기도, 중보기도 등 다양한 기도의 방법들을 제안하며 책을 읽으면서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연습을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라는 초대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 사랑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올바른 기도하는 법을 모른다 해도 하나님이 다 아시고 이해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분 앞에서는 당신을 다 드러내도 괜찮다. 이제 할 맛 나는 ‘진짜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_카일 스트로벨(Kyle Strobel)
미국 바이올라대학(Biola University) 탈봇신학교(Talbot School of Theology)에서 영성 신학과 영성 계발을 가르치는 교수다. 애버딘대학교(University of Aberdeen)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Ph. D.), 캘리포니아 주 라미라다에 있는 리디머교회(Redeemer Church) 설교팀에서 사역하고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예수는 역사다》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리 스트로벨의 아들이기도 하다. 〈렐러번트〉(Relevant),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가스펠 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Formed for the Glory of God(하나님의 영광으로 형성된) 등이 있다.

존 코(John Coe)
영성계발학회(Institute for Spiritual Formation) 회장이자 바이올라대학 탈봇신학교와 로즈미드심리학대학원(Rosemead School of Psychology)에서 영성 신학과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다. 영성 계발 분야의 거장으로,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경, 신학, 철학을 공부하고 각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어바인 캠퍼스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주 라미라다에 살고 있다.

옮긴이 _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한 번에 한 사람》, 《천로역정》,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 차례

프롤로그(prologue). 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를 향한 초대

Part 1
기도, 어느 순간 허공을 치는 혼잣말이 되다
― 우리의 기도가 외롭고 따분해진 이유

1. 기도하다 딴생각으로 흐르는 것은 ‘죄’라 생각했다
2. 내 기도가 ‘하나님을 회피하는 수단’일 리 없다 생각했다
3. ‘해도 되는 말’과 ‘하면 안 되는 말’이 있다 생각했다
4. 하나님이 ‘내 죄와 고통스러운 마음’을 부담스러워하신다 생각했다

인터루드(interlude). 살아 움직이는 기도 배우기

Part 2
하나님께 가식 없이, 하나님께 마음 깊이
― 오늘, 다시 기도 시작

5. 내 모습 이대로 열어 보이는 ‘시편 기도’
6. 날마다 마음의 방향을 새로이 정하는 ‘의도의 기도’
7. 세상을 벗고 그리스도를 입는 ‘거둠의 기도’
8. 예수의 빛으로 마음과 삶을 깊이 살피는 ‘성찰의 기도’
9. ‘예수 안에서 한 몸’이라는 영적 현실을 경험하는 ‘중보기도’

에필로그(epilogue). 기도의 고단함과 충만한 기쁨

부록 1. 소그룹 리더 가이드
부록 2. 시편 기도 가이드
부록 3. 의도의 기도 가이드
부록 4. 거둠의 기도 가이드

감사의 말



* 추천의 글

《내 모습 이대로 기도합니다》는 그동안 읽은 기도 관련 책 가운데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탁월하다. 내가 본 수많은 책 가운데서도 단연 가장 실천적이면서 가장 큰 변화의 힘을 지녔다.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실천하고 삶으로 살아 내야 할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삶이 곧 이 책 내용과 같아져야 한다. 하나님과 친밀한 진짜 신앙생활을 갈망했는가? 자신의 삶이 곧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되기를 갈망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라! 진정으로 기도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사귀도록 내 영혼을 이끌어 준 고마운 책이다. 나 역시 두고두고 다시 읽을 생각이다.
앤 보스캠프 / 《나의 감사연습, 하나님의 임재연습》 저자

목사이자 성경 교사로서 나는 늘 믿음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찾는다. 믿음의 가장 신비로운 습관 가운데 하나인 기도는 특히나 실천이 중요하다. 이 놀라운 책을 읽다 보면 기도가 덜 부담스럽고 불가사의하면서 한편 더욱 매력적이고 쉽게 다가온다. 기도 생활에서 성장하고 싶거나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되도록 돕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스캇 솔즈 / 크라이스트교회(Christ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 저자

기도에 관한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말라! ‘기도’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대개 죄책감과 ‘충분히 잘하지 못한다’는 느낌에 사로잡히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점점 내 어깨에서 영적 수치심이라는 거대한 산이 떨어져 나갔다. 진짜 기도가 가능하다. 영혼을 위한 산소 같은 책이다. 저자들은 영적 삶에 관해 내가 계속해서 찾았던 믿을 만한 목소리들이다. 이들은 기도가 우리가 하는 무언가가 아니라, 함께하는 무언가(아니, 우리가 함께하는 분)라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의미 있는 기도 생활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앤줄리 파샬 / Stay (스테이) 저자


* 본문 맛보기

<13쪽>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의 기도는 괜찮지 못할 때가 많았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니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사실에 대해 솔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척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했다. 우리의 기도는 무미건조하고 따분했다. 속으로는 어떻게든 기도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식사 기도는 괜찮았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짤막한 기도 정도는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도를 드릴라치면 마치 사막 한가운데서 방황하는 느낌이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런 심정을 하나님께 아뢸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얼마나 멀게 느껴지는지 왜 진작 아뢸 생각을 못했을까?
그러다 좋은 소식을 들었다.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우리는 기도할 줄 모른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이 사실을 알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절망하고 기도를 그만둘 핑계가 못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초대이기 때문이다.

<33-34쪽>
기도 중에 우리 마음이 방황하면 우리는 기도를 멈추고 자신에게 말을 건네려 한다. 이런 자기대화(self-talk)는 기도에 ‘멈춤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다. 하나님을 잠시 세워 놓고 기도에 더 집중하도록 자신을 설득시키려는 것이다. 때로는 기도를 제대로 못한 것을 두고 자신을 질책하고, 때로는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한 이유를 추궁한다. 이외에도 자기대화는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우리가 드린 많은 ‘기도’ 가운데 무엇이 잘못되었고, 우리 마음이 어디로 방황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엉망이 되었는지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런 순간, 우리는 이런 것이 하나님이 듣기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분과의 대화를 멈춘다. 이런 것은 ‘우리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마음이 우상, 걱정, 다른 사랑을 향해 방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개 내 마음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들 쪽으로 방황한다. 이를테면 일정, 일, 집과 관련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다. 이런 것들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또한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그런데 하나님의 임재는 내가 아무것도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고, 또한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 때가 많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이것을 보옵소서. 주님 앞에서 제 마음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는지 보옵소서. 하나님, 마음 깊은 곳에서 저는 제 두려움과 걱정을 진정시킬 통제력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런 것을 주님께 맡기게 도와주옵소서. 주님을 믿습니다. 불신에 빠진 제가 제 삶이 제 손이 아닌 주님의 손안에 안전하게 놓여 있음을 진정으로 알게 해 주옵소서.”

<61-61쪽>
우리 스스로 기도를 꾸며 내거나 개선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성자와 성령을 통해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심오한 진리를 망각하면 기도는 하나님을 피하는 시간이 된다. 기도가 그리스도인답게 잘 공연해야 하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다면 기도는 하나님을 피하는 시간이 된다. 이것은 기도의 본질이 아니다. 기도는 예수님의 중보를 믿는 것이다. 기도는 성령의 중보하시는 탄식을 믿는 것이다. 기도는 두 분의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성자와 성령이 우리를 위해 성부께 진실을 말씀하시니 우리는 진실을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단순히 새로운 기도 기법을 배우는 것은 소용이 없다. 복음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구원받을 때와 마찬가지로 기도할 때도 우리는 그저 죄와 망가짐만 가득한 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은혜와 자비와 인자를 얻는다.

<79-80쪽 중에서>
우리의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때 그것을 하나님께 투사해 그 비난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육신의 거짓말과 씨름하면서 자비의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정죄의 감정이 느껴질 때는 우리가 왜 그런 느낌을 받으며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인지 하나님과 대화해야 한다. 이것이 진짜 기도다. 우리의 기대를 밝히고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정보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기도 생활에서 이런 것들을 다루어야 한다. 기도 가운데 이런 것들을 다룰 때 비로소 하나님의 용서, 임재, 자비를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럴 때에야 비로소 강물이 서서히 지형을 바꿔 놓듯 기도가 천천히 깊어진다.

<93쪽 중에서>
하나님에 대한 의심을 솔직히 아뢰면서 기도해야 한다. 왜 의심이 생기는지 그분께 아뢰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의심을 더 깊은 기도로의 초대로 보지 않고 기도를 ‘더 잘하려고만’ 할 때가 많다.
이를 악물고 기도를 더 잘하려고 하면 상상에 빠지기 쉽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성자 안에서 성령을 통해 그분께 진실을 아뢰라고 말씀하신다. 상상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그분께 나아오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우리는 상상을 추구한다. 그렇게 하면 안심이 되고, 하나님이 그것을 눈치 채시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상상하거나 우리 삶을 ‘덜 충성스러워 보이는(혹은 더 악해 보이는) 이들’과 비교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반대로, 상상은 우리를 두려움을 몰아가기도 한다.

<94쪽 중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날 때 우리는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을 대신하기 위해 기도를 멈춘다. 요한은 요한일서 4장 18절에서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두려움, 걱정, 죄책감, 수치심 속에서 우리는 완벽한 사랑이신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는 대신, 이런 부정적인 감정으로 스스로 다루려고 한다. 완벽한 사랑에 관한 ‘관념’이 두려움을 내쫓는 것이 아니다. 오직 완벽한 사랑 자체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데, 스스로 그 일을 하려고 할 때 기도는 우리의 영적 삶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다. 자신의 선함을 보기 위한 기도는 생명을 주는 진실한 기도가 아니다. 앞서 보았듯이 이것이 우리의 기도가 외롭고 따분하게 느껴질 때가 많은 이유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을 관리하기 위한 시간일 뿐이다. 이런 식으로는 친밀한 기도 생활이 불가능하다.

<172-173쪽 중에서>
마음 깊은 곳에서 나는(존) 하나님 안에서 쉬고 그분을 믿고 모든 일에서 그분을 찾기를 의도한다. 하지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내 마음은 다른 무언가를 한다. 여전히 내 마음은 삶의 무게를 스스로 지고서 늘 하던 것을 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내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내 습관들이 내 마음의 깊은 의도에 다시 연결되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길 쪽으로 “내 마음을 기울”이기를 원한다(시 119:112). 내 마음의 깊은 뜻으로 들어가기를 원한다.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 안에 거하기를 원한다.
이제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내 마음이 부여잡고 있는 것을 내려놓고 의도적으로 의도의 기도를 드린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주님께 드립니다. 다른 무언가를 하기 전에 가장 먼저 주님과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잠에서 깬 뒤 하루의 첫 움직임이 내 걱정 거리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가장 먼저 하나님과 함께하기로 뜻을 정해야 한다. 이는 실질적으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내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216, 219-220쪽 중에서>
성찰의 기도를 주기적으로 하게 되면서 매시간 내 하루를 돌아보게 되었다. 이것이 이 기도의 가장 큰 효과다. 이 기도는 내 마음이 깨어 삶의 모든 일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훈련시켜 준다. 그래서 점점, 하루 중에 있었던 일들을 이미 기억한 상태에서 이 기도를 시작하게 된다. 성찰의 기도는 그저 하나님께 상황을 바로잡아 달라고 간단히 기도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 (중략) …… 죄 자체를 기억하기 위해 죄를 살펴보아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로서’ 우리 삶과 죄를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모든 일에서 함께하자고 부르시는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다. 성찰의 기도는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로서 자신을 그분께 온전히 드리기 위해 자신의 삶과 마음을 깊이 살피는 것이다(요 15:5).

<227-228쪽 중에서>
나는(카일) 특히 기도에서 이렇게 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때로 나는 기도의 내용에만 신경을 쓴다. 내 기도 요청에만 신경을 쓸 뿐 진정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때가 많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SNS 피드를 훑어보다가 누군가를 위한 기도 제목을 발견한다. 그것을 무시하고 넘어가면(혹은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해도) 죄책감을 느낄 것만 같다. 그래서 이름도 보지 않고 상황이 어떤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짧게 기도하면서 넘어간다. “하나님, 저 사람을 도와주옵소서.” 이런 기도에서 내 목표는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내 죄책감을 제거하는 것이다. 나는 기도로 이 사람들에게 들어가고 있지 않다. 그들의 고통을 느껴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내 마음에서 멀어져 있는 누군가에 관한 기도 제목을 그냥 하나님께 던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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