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버튼

로그아웃, 정보수정 버튼

인기검색어

상단 로고

상단 오른쪽 배너

현재 위치
  1. 도서

당신, 크리스천 맞아 (이어령 대화록2)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흰색 버튼
구매하기 버튼
닫기 버튼
기본 정보
상품명 당신, 크리스천 맞아 (이어령 대화록2)
정상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제조사 열림원
원산지 국내
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적립금 5%
ISBN 979-11-7040-163-6
저자/출판사 이어령/열림원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9999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당신, 크리스천 맞아 (이어령 대화록2) 수량증가 수량감소 153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내사항

상품상세정보


도서명당신, 크리스천 맞아 (이어령 대화록2)
저자/출판사이어령/열림원
ISBN9791170401636
크기120*188mm
쪽수30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2-24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메멘토 모리』에 이은 ‘이어령 대화록’, 그 두 번째 이야기

세례를 받고 믿음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남긴 일곱 편의 영성 고백

2022년 1월, 이어령 선생님의 타계 1개월 전 열림원에서 펴내기 시작한 ‘이어령 대화록’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제1권 『메멘토 모리』로 삼성 故 이병철 회장의 질문에 답하며 코로나 시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데 이어, 제2권 『당신, 크리스천 맞아?』에서는 세례를 받고 믿음의 길에 들어서기까지의 과정과 신앙인으로서 변화된 삶, 그리고 생명력을 잃고 변화하는 시대 속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한다.
이번 대화록은 생전 저자가 직접 구성한 차례에 따라, 2008년부터 2018년까지 ‘기독교’를 주제로 신문사 및 방송사와 진행한 일곱 편의 대담을 묶어 펴냈다. 『당신, 크리스천 맞아?』는 세례를 받고 크리스천이 됐지만,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부를 만큼 완전한 믿음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선생이 당신 스스로에게 던지는 묵직한 질문과 함께 사랑의 실천과 영성에 대한 깊은 울림을 담은 책이다.


▶ 출판사 서평

“나는 매일 죽고 매일 다시 태어납니다.”

세례를 받고 믿음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남긴 일곱 편의 영성 고백

‘이어령 대화록’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작년 1월, ‘이어령 대화록’ 제1권 『메멘토 모리』로 삼성 故 이병철 회장의 스물네 가지 질문에 답하며 “팬데믹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지성 이어령. 제2권 『당신, 크리스천 맞아?』에서는 그가 “세례를 받고 믿음의 길에 들어서기까지”의 과정과 신앙인으로서 변화된 삶, 그리고 생명력을 잃고 변화하는 시대 속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한다.
이번 대화록은 생전 저자가 직접 구성한 차례에 따라, ‘기독교’를 주제로 신문사 및 방송사와 진행한 일곱 편의 대담을 묶어 펴냈다. 세례를 받고 1년 후인 2008년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어머니를 위한 여섯 가지 은유』 초판에 있던 「나는 피조물이었다」를 다시 실었다)부터 2018년 『크리스천투데이』와의 대담까지, “지성의 사다리를 한 칸 한 칸 올라” “신앙의 문지방” 위에 서 있던 선생의 영성 고백을 담았다.

“내게 신이 존재하는 세계가 어떤 거냐고 물으면 말 못해요. 정말 그 세계에 들어가봤다면 이런 인터뷰도 안 하겠지요. 왜? 무의미하기 때문에. 이런 인터뷰가 가능한 건 아직도 내가 문지방 위에서 서성대기 때문이지요.” _본문에서

“당신, 크리스천 맞아?”
신앙의 문지방 위에서 ‘이어령’이 ‘이어령’에게 묻다

“내가 신앙 얘기를 되도록 안 하려고 하는 이유는, 위선으로 흐르기 쉽고 내가 믿는 것 이상의 얘기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정말 믿냐? 정말로 크리스천이냐?’ 물으면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자다가도 몇백 번씩 얘기를 하거든요. ‘아니다’라고요. ‘매일 죽고 매일 다시 태어난다’라고.” _본문에서

책에 기록된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선생은 꾸준히 “크리스천으로서 내 신앙이 단단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 책은 여전히 “지성의 문턱을 넘어 영성의 세계로 들어”가지 않고 “문지방 위에 서 있”음에 대한 고백이다. 선생은 그 시간을 “탐스러운 열매를 맺지 못한 10년”이라 평가한다. 제목 “당신, 크리스천 맞아?”는 선생이 그런 당신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실명 위기에 있던 딸을 통해 기적을 체험하고 세례도 받았지만,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할 만큼” 완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선생은 끝없는 성찰과 의심의 태도로 임한다.
“세례받기 위해 죄인처럼 무릎 꿇고 고개 숙인 그 순간이 나에게는 지적 허영심을 버린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하는 시대의 지성은, 여섯 살 때 굴렁쇠를 굴리며 신의 존재를 느꼈던 순간을 회상하며 그때부터 “보이지 않는 끈에 의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어져왔음을, “돈과 권력을 따르지 않고 일상적인 것을 초월한 가치를 추구해 글을 쓰고 말하고 살아온” 자신의 삶 자체가 신앙의 문지방에 서성였기에 가능했던 것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신앙이 아닌 다른 얘기에 대해서라면 나는 내가 가진 지식으로 자신 있게 말합니다. 하지만 신앙의 대상은 지식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나에게 문학을, 세계정세를, 문명을 얘기하라고 하면 진짜 잘난 체하죠. 하지만 신앙에 대해서라면 내가 지금껏 쌓아온 지식은 의미가 없습니다.” _본문에서

선생은 자신에게 “가장 결여돼 있는 부분은 영성”이라고 말한다. “지성은 이미 50년간 제가 쓴 글에 다 들어” 있기에 한 발짝 더 나아가 영성의 세계를 탐구하고, “문인 저술가로서” 성서 속 놓치기 쉬운 행간의 의미에 공감하며, 누구에게든 아주 가까이 있는 “예수님의 숨소리를 듣게” 해주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한다.
선생은 지성의 세계와 영성의 세계 사이에서 방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 당신처럼 “크리스천과 논크리스천의 경계선에서” 헤매고 있는 이들에게 “언젠가 문지방을 넘어가는 힘”이 되어주기 위해서…….

대표지성의 비전이자 꿈,
생명과 사랑의 실천

그동안 ‘생명자본주의’를 주장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해온 선생은 추위로 꽁꽁 얼어버린 금붕어를 살려낸 경험과 천적이 모두 떠난 남극에 터를 잡은 황제펭귄 이야기 등으로 우리에게 생명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를 한 번 더 일깨워주고자 한다. 선생은 생명을 잃고 “죽음조차 죽어버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세대를 안타까워하며, 생명과 사랑의 회복만이 무너져가는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내 남아 있는 생 가운데 ‘이게 정말 사랑이다, 이게 정말 살아 있는 거다’ 하는 생명과 사랑을 찾는다면, 혹은 그런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 나는 내가 여태까지 살아온 삶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_본문에서

선생이 생전에 가졌던 “비전이자 마지막 삶을 살아가는 꿈”은 “생명과 사랑을 발견했다 외칠 수 있는, 그런 유레카의 순간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그는 당신이 그랬듯 사람들이 “삶에서 사랑과 사람을 찾”길 바랐다. 겸손하고 투명한 영성 고백을 통해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영성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길 바랐던 그 마음처럼, 이 책은 사랑의 실천과 영성에 대해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 차례

1. 나는 피조물이었다
2.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3. 나 아닌 사람을 진정 사랑한 적이 있던가
4. 생명은 사랑이다
5. 내가 매일 기쁘게
6. 이어령 박사를 만나다
7. 지성에서 영성으로



▶ 저자 소개

이어령
1933년 11월 13일(음력, 호적상 1934년 1월 15일)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능소(凌宵)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학평론가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이화여대 교수, 〈서울신문〉〈한국일보〉〈중앙일보〉〈조선일보〉〈경향신문〉 등 신문사 논설위원, 88올림픽 개폐회식 기획위원, 초대 문화부장관, 새천년준비위원장,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대표 저서로는 논문・평론 『저항의 문학』『공간의 기호학』『한국인 이야기』『생명이 자본이다』『시 다시 읽기』, 에세이 『디지로그』『젊음의 탄생』『지성에서 영성으로』 외 수십 권, 일본어 저서 『축소지향의 일본인』『하이쿠의 시학』, 소설 『장군의 수염』『환각의 다리』와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날게 하소서』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점」「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을 집필했다.
2022년 2월 26일 별세했다.


▶ 책 속으로

신앙이 아닌 다른 얘기에 대해서라면 나는 내가 가진 지식으로 자신 있게 말합니다. 하지만 신앙의 대상은 지식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 앞에서는 지식도, 지위도, 돈도, 아무런 의미도 없고 모두 평등하지요. 나에게 문학을, 세계정세를, 문명을 얘기하라고 하면 진짜 잘난 체하죠. 하지만 신앙에 대해서라면 내가 지금껏 쌓아온 지식은 의미가 없습니다. _23쪽

그러나 단 하나의 기적이 있다면, 그것은 영원한 삶을 믿는 것입니다. 그게 극락이 아니라도 좋고, 천당이 아니라도 좋고, 최후 심판의 날에 나팔 소리와 함께 죽은 자가 거듭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살아 있는 동안 그 영생을 믿느냐 안 믿느냐가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_79쪽

혼자 살면서 고민한 주제는 평범한 사랑이었어요. 나 아닌 사람을 진정 사랑한 적이 있던가. 물론 나는 사랑한다고 생각했지요. 에로스든 아가페든 필리아든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어요. 그런데 알고 보면 이기주의적인, 나르시스적인 사랑이지. 자기를 사랑한 거지. _99쪽

사람 안에는 미움이 있습니다. 원래 사람은 타고나기를 사랑보다는 미움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 각이 전부 둥글둥글해져서 ‘ㅇ’이 되면 그때 ‘사랑’이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몇 자 안 되는 문자 속에 숨어 있는 여러 가지 뜻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발견하기도 하고, 나는 몰랐던 내 마음속의 악령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_137쪽

나는 이런 지적 허영심으로 살았어요. 나밖에 몰랐죠. 물론 지금은 무너졌지만, 이십 대 때는 기고만장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례받기 위해 죄인처럼 무릎 꿇고 고개 숙인 그 순간이 나에게는 지적 허영심을 버린 것과 마찬가지예요. _220쪽

지성은 이미 50년간 제가 쓴 글에 다 들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영성의 세계가 붙음으로써, 제가 옛날에 신을 욕하고 무신론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들도 다 해석과 모든 논리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_242쪽

만약 우리가 불사의 존재라면, 생명이란 것도 없었을 것입니다. 어둠이 없다면 빛 또한 존재하지 않지요. 수술을 세 번이나 하고 내 바로 코끝에서 죽음의 발자국 소리가 들릴 때, 비로소 나는 ‘아! 내가 지금까지 살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모든 것이 새롭게 보였던 것이지요. _267쪽

결제 안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교환 및 반품 주소
 - [05257]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655 명일빌딩 201호 제1기독교백화점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기타 안내

이용기간
주문으로 발생한 적립금은 배송완료 체크시점으로 부터 20일이 지나야 실제 사용 가능 적립금으로 변환됩니다. 20일 동안은 미가용 적립금으로 분류 됩니다. 미가용 적립금은 반품, 구매취소 등을 대비한 실질적인 구입이 되지 않은 주문의 적립금 입니다.
사용가능한 적립금(총 적립금-사용된적립금-미가용적립금)은 상품구매시 즉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조건
적립금사용시 최소구매가능적립금(구매가능한 적립금 요구선)은 0원 입니다. 적립금 사용시 최대구매가능적립금(적립금 1회 사용 가능 최대금액)은 '한도제한없음' 입니다.

소멸조건
주문취소/환불시에 상품구매로 적립된 적립금은 함께 취소됩니다. 회원 탈퇴시에는 적립금은 자동적으로 소멸됩니다. 최종 적립금 발생일로부터 3년 동안 추가적립금 누적이 없을 경우에도 적립금은 소멸됩니다.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