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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서

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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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정상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제조사 IVP
원산지 국내
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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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8-2233-4
저자/출판사 칼 헨리/박세혁/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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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저자/출판사칼 헨리/박세혁/IVP
ISBN9788932822334
크기124*186mm
쪽수16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4-02-0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이 책은 세상과 사회의 악에 맞서 싸우려는 의지와 능력이 부족한 것에 대해 근본주의 기독교에 도전한다. 칼 헨리가 지적하는 근본주의의 문제는 이전에 세상을 변화시키던 구속적 복음의 메시지가 지금은 ‘세상을 거부하는’ 것으로 축소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사회 정의라는 문제에서 후퇴한 채, 개인의 영혼 구원과 도덕적 삶으로 복음을 제한한 것을 질타한다. 그러면서 사상과 행동으로써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좀 더 폭넓고 깊은 복음주의의 비전을 제시한다. 기독교의 사회 참여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이나 기독교 시민운동, 사회단체의 사역자와 리더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 차례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1. 근본주의 안에서 사라진 박애주의
2. 예정된 실패에 대한 반론
3. 사회 개혁 운동과 결별한 복음주의
4. 하나님 나라 선포에 대한 우려
5. 십자가에 달린 근본주의자라는 강도
6. 새로운 세계 지성을 위한 노력
7. 복음주의적 ‘항의의 공식’
8. 새로운 종교개혁의 여명

해설
저자 연보
2022년 서문


■ 출판사 리뷰
사회 개혁 운동과 결별한 근본주의 기독교를 반성하며 새로운 복음주의의 출현을 알린 출사표

오늘날 복음주의 기독교는 모든 형태의 사회 개혁 운동에서 철저하게 분리되었다. 기독교는 오늘날 세상이 처한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패했으며, 인도주의를 포기했다. 불행하게도 교회가 사회적 노력을 포기한 이후 비복음주의적 노력이 빈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기독교적 구속이 없는 사회 개혁 운동은 필연적으로 실패한다. 복음이 없는 사회 개혁은 일부의 굶주린 배를 채워 줄지언정 그리스도의 생수를 제공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칼 헨리는 하나님 나라 설교에 대해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해결책을 제시한다. 바로 지금 여기의 하나님 나라와, 앞으로 올 하나님 나라, 둘 다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올 하나님 나라에 대해 기대하면서 바로 지금 하나님 나라를 살아야 한다.

놀라울 정도로 날카로운 이 책은 세상과 사회의 악에 맞서 싸우려는 의지와 능력이 부족한 것에 대해 근본주의 기독교에 도전한다. 칼 헨리가 지적한 근본주의의 문제는 이전에 세상을 변화시키던 구속적 복음의 메시지가 지금은 ‘세상을 거부하는’ 것으로 축소된 것이다.

저자는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사회 정의라는 문제에서 후퇴한 채, 개인의 영혼 구원과 도덕적 삶으로 복음을 제한한 것을 질타하면서 사상과 행동으로써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좀 더 폭넓고 깊은 복음주의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 책의 특징
-근본주의가 실패한 이후, 당시 신복음주의라고 불리던 복음주의 운동을 촉발한 역사적 저술
-리처드 마우의 2003년 서문, 러셀 무어의 2022년 서문이 실린 개정판

독자 대상
-기독교의 사회 참여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모든 이
-기독교 시민운동·사회단체 사역자 및 리더


■ 저자 소개
칼 헨리(Carl F. H. Henry, 1913-2003)
미국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학자다. 1913년 독일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휘튼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북침례교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이후 1947년 설립된 초교파 복음주의 신학교인 풀러 신학교 초대 교수를 역임했다. 그러나 상아탑에 머무르지 않고 1956년부터 1969년까지 자유주의 진영의 “크리스천 센츄리”에 대항하기 위해 창간된 복음주의 잡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초대 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복음주의의 대변자 역할을 했다. 1970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의 활동 후반기에는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하여 신학교와 교회에서 강의와 설교를 했으며, 한국 방문 기간 동안 맞았던 아내의 환갑잔치를 전통방식으로 치를 정도로 칼 헨리는 한국에 특별한 애정이 있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본서 이외에도 6권으로 구성된 대작 「신, 계시, 권위」가 있다.


■ 옮긴이 소개
박세혁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Th.M.), 지금은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M.Div. 과정 중에 있다. 역서로는 「오두막에서 만난 하나님」(살림), 「분별의 기술」(사랑플러스) 등이 있다.


■ 추천의 말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독자들은, 현대적 지성에 맞서 중요한 세계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성경 진리를 효과적으로 적용하지 못한 허물을 심각하게 반성하는 이 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바로 이 불편한 양심이야말로 참된 기독교 신앙의 르네상스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모세오경」 저자)

이 책이 출판될 당시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이 가졌던 문제점을 21세기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 책은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해주는 거울의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박찬호 (백석대학교 교수)

복음주의 진영에 던져진 폭탄과도 같은 책!
스탠리 그렌츠 (리젠트 칼리지 교수, 「20세기 신학」 저자)


■ 책 속으로
복음주의적 초자연주의 자체에 사회 개혁을 추진하지 못하게 하는 사상적 오류가 내재한다고 주장하는 이러한 근대의 사고방식은 현대 사상에서 가장 불편한 구분선이라 할 수 있다. 전지구적 질서와 형제애를 실현할 세계정신을 추구하는 현대 사상은 세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의심되면 그것이 무엇이든 아무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현대 사상이 근본주의를 거부하는 까닭은 바로 위대한 기독교 전통의 한 흐름인 근본주의가 박애주의를 상실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1. 근본주의 안에서 사라진 박애주의

인류가 시작될 때부터 구속의 형이상학은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었다. 아담은 자신의 타락 안에 모든 인류를 연루시켰다. 언약에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백성을 뽑아서 세상의 복이 되게 했다. 모세오경은 역사에서의 심판과 축복이 개인뿐만 아니라 백성 전체가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가에 달려 있다고 끊임없이 경고한다.
3. 사회 개혁 운동과 결별한 복음주의

개신교 정통주의가 세상의 곤경에 무관심한 채 홀로 남아 있으려 한다면, 그가 감당할 역할은 매우 축소될 것이다. 사도 시대 그리스-로마 세계가 직면한 도전이었든, 종교개혁기의 타락한 중세 가톨릭 교회가 직면한 도전이었든 예전의 문화 위기 속에서 정통주의는 새로운 질서를 향한 투쟁을 선도했으며, 2차적인 혹은 3차적인 역할에 만족하지 않았다. 복음주의의 해법이 종교적 도피에 불과하다면, 그것은 이미 맛을 잃어버린 소금이다.
5. 십자가에 달린 근본주의자라는 강도

복음주의자는 복음적이지 않은 해결책을 거부한다는 핑계로 세상의 악에 맞서 싸우기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복음주의자의 사상은 그런 악에 단호하게 반대하기 때문에 복음주의자는 모든 가치 있는 개혁 운동에 ‘협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바른 지도력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 복음주의자는 침략 전쟁과 정치적 자연주의, 인종적 편견, 금주법을 비웃는 주류 유통, 노사 간 불평등, 그 밖의 모든 잘못과 맞서 싸우는 일에 인본주의자나 종교적 근대주의자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그리고 복음주의자는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면서도 유일하고 올바른 해결책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지적해야 한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복음주의적 방법론이라고 생각한다.
7. 복음주의적 ‘항의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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