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예배를 회복하라 |
저자/출판사 | 황명순/은혜출판사 |
ISBN | 9788979179934 |
크기 | (152x225)mm |
쪽수 | 256p |
제품 구성 | 낱권 |
출간일 | 2017-09-22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기본상품명 | 예배를 회복하라 | |||
출판사 | 은혜출판사 | |||
저자/역자 | 황명순 | |||
ISBN | 978-89-7917-993-4 | |||
출시일 | 2017-09-22 | |||
크기/쪽수 | (152x225)mm 256p |
<저자소개>
황명순
- 전주은혜교회 담임목사(www.immanuelch.or.kr)
- 『눈물 속에 홀로 핀 꽃』 저자
<책소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그분을 경배하는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예배 중심’의 삶을 추구해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함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예배를 왜 회복해야 하는지 성경을 통해 알려준다.
그리고 예배자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 29:2)
갈림길에 선 당신,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여
지금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라!
<CONTENTS>
인사말 / 6
제1장 잃어버린 에덴 / 11
제2장 가죽옷의 은총 / 21
제3장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대립 / 45
제4장 노아의 제단 / 65
제5장 땅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 / 79
제6장 예배 세우기 / 91
제7장 방주의 건축자 노아, 교회의 건축자 바울 / 105
제8장 21세기 경건주의 새벽예배운동 / 121
제9장 아브라함의 제단 / 127
제10장 제단 쌓고 여호와의 이름 부르기 / 139
제11장 예배 과외 / 169
제12장 가정문제에 개입하시는 주님 / 177
제13장 믿음 테스트 / 197
제14장 이삭의 제단 / 205
제15장 야곱의 제단 / 229
책을 마치며 / 250
<인사말>
오늘날 젊은이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을 고르라면 고민 없이 “사람을 잘 만나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누군가를 잘 만나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귀한 인생이 만남을 귀하게 여기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가시밭길 혹은 축복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만남은 축복과 고난의 갈림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야 할 대상 중에서도 필연적으로 만나야 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분의 말씀은 평범한 지식이 아닙니다.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들려 주시는 ‘인생 교본’이요, ‘필독서’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 복 되지 못한 만남에서 복된 인생으로 변화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들어가게 되는 때에도 말씀을 통해서 끊임없는 성령의 역사와 생명의 사역을 체험하게 됩니다. 선포되는 이 말씀이 곧 설교입니다. 설교는 하나님을 만나는 만찬의 식탁이며, 예배는 그분이 베푸신 왕의 잔치입니다. 이제 부족한 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시로 선포된 말씀을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풀어놓은 책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예배시간마다 생명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깊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과 이 책을 출간하는 데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2017년 5월 전주은혜교회에서
황 명 순
<본문 속으로>
그리스도인에게 ‘예배 없는 삶’이란,
포도주가 떨어진 혼인 잔칫집에서
예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것을 거절하는 삶입니다.(요 2:3)
─
우리들은 시시때때로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넘어지고 침륜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정당화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자꾸만 넘어지기를 반복하는 사람들은
처음을 성령으로 시작했다 하더라도 넘어짐의 내성이 생겨서
마지막을 육체로 넘어지는 체질의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이것은 절대 남의 일이 아닙니다.
그분의 말씀에 순복하지 않는다면 예외는 없습니다.
‘순복’이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
둘째, 나 자신을 철저하게 하나님의 통제 아래에 복속하는 것
셋째, 그 상태로 주님을 따르는 것
순복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예배’를 통해서 주어집니다.
예배 가운데 가감없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복음으로
실제로 자신들이 저주받아 죽을 자임을 깨달아 크게 뉘우치고
자복의 역사가 매일의 예배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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