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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경 평전 - 한글운동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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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주시경 평전 - 한글운동의 선구자
정상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제조사 꽃자리
원산지 국내
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적립금 5%
ISBN 979-11-86910-32-0
저자/출판사 김삼웅/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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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주시경 평전 - 한글운동의 선구자
저자/출판사김삼웅/꽃자리
ISBN9791186910320
크기140*210mm
쪽수264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09-23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소개

우리는 한말 개화기와 일제강점기에 수많은 우국지사들을 기억한다. 나라 지키기와 국권회복에 앞장 선 분들이다.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생명을 던지거나 일생을 바친 선열들이다. 그분들의 헌신으로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고, 어느 정도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통해 선진국의 입구에 이르렀다.
그런데 잊힌 선열들이 있었다. 독립운동의 또 다른 방향의 애국자들이다. 그들은 비록 총을 들거나 지하단체를 만들지는 않았으나, 국내에 남아서 우리말ㆍ우리글을 지키고 연구한 순결한 사람들이다. 그분들의 중심에 아니, 맨 앞에 한힌샘 선생이 자리잡고 있었다.
비록 39년의 짧은 삶이었지만 선생은 민족만대에 큰 업적을 남겼다. 시국에 눌리고 생활고에 쪼들리면서도, 한글을 지키고 연구하고 교수하느라 한 눈을 팔지 않았다. 숱한 제자들이 민족의 얼을 간직하면서 스승의 길을 따른 것은, 백범 김구의 표현을 빌리면 ‘눈 덮인 들판을 걸을 때도 바르게’ 걸었기 때문이다. 또한 청렴 강직하고 부지런한 학구열이 제자들을 감화시켰다.


목차

제1장 한글의 뿌리와 주시경

한힌샘 주시경 선생은 누구인가
영어 광풍에 한글의 세 번째 위기

제2장 출생과 성장기

황해도에서 가난한 선비의 아들로 태어나
큰아버지 양자로 입적, 서울로
배재학당에서 근대학문을 접하고

제3장 사회ㆍ민족운동에 나서다

협성회에서 큰 역할
한글에 관심 갖게 한 배경과 선학(先學)들

제4장 <독립신문> 참여

<독립신문> 창간에 참여하다
첫 민간신문, 첫 한글신문 만들어
한글의 가치 일깨우고 민중계몽
정부의 국제밀약 폭로하기도
창간호 논설 누가 썼는가
한자에는 무슨 조화가 붙은 줄로만 여기니 진실로 애석한 일이도다
남녀노소 상하 빈부귀천 없이 편리한 우리글

제5장 개화의 물결 껴안으며

독립협회위원으로 참여
영은문 터에 독립문 세워
협성회의 후신 만민공동회 출범
권총 구해 이승만 탈옥 종용

제6장 격동기의 사회활동

‘암글신문’ 제국신문에서 근무
국민계몽운동에 헌신하고
《가정잡지》와 ‘서우학회’ 참여
전덕기 목사와 구국운동 전개
‘주보따리’ 소리 들으며 한글운동

제7장 국난기의 민족운동

나라사랑 정신으로 민족운동
‘안남 망국사’ 번역
예수교에서 대종교로 개종하고

제8장 한글연구와 글쓰기에 전력투구

국문연구소의 칙임위원으로 위촉
<제국신문>에 쓴 논설
<서우>에 쓴 ‘국어와 국문의 필요’
《신학월보》에 쓴 ‘사람의 지혜와 권력’

제9장 한글연구에 바친 애국단심

일제가 대한제국의 숨통을 조일 때
‘민족 위한 학구파’ 연구자의 평가
국치 직전에 ‘국어 문법’ 간행
조선광문회에서 ‘우리말 사전’ 편찬준비
우리글은 우리 인종이 쓰기에 합당하다
아이들과 여성을 위해 문답형 글쓰기

제10장 국치 망국을 겪으면서

국치 겪으며 한글연구에 더욱 매진
‘한글’ 이름 지은 주시경
한글의 ‘한’은 민족고유 국호의 뜻 담겨
한나라말

제11장 망국의 그늘에서도

‘개화 선비’의 모습으로
‘남산골 딸깍발이’ 선비처럼
제자들 해방 뒤 남북한에서 한글 지킴이로
‘두루때글’이란 멸칭 들으면서도
국학연구가 안확의 ‘한글’ 명칭 비판

제12장 생애의 마지막 길

조선어강습원에서 마지막 열정 바쳐
망명준비 중 39살로 갑자기 숨져
미국 교민신문 <신한민보>의 보도
유고 시와 추모기사

제13장 추모사업과 업적 평가

살얼음판 속에서도 추모사업
해방 후 ‘주시경 선생 유고’ 간행
국립묘지 이장, 연구소 열고 ‘학보’ 간행
남한 학자의 주시경 선생 평가
북한 학자의 주시경 선생 평가
주시경 연구소 ‘설립 취지문’

저자의 덧붙이는 사족(蛇足)



출판사 책소개

근현대 한글 연구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주시경은 한글이라는 낱말을 만들어 현대 한글 체계를 정립하고 보급하였으며, 한국어 연구에 공헌하였다. 민족주의 사상을 지녀 한글 교육에도 힘썼다. 주시경은 독립협회 활동을 하던 도중 한글 표기법 통일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한국어 문법을 정리하였다. 『독립신문』 발행과 각종 토론회, 만민공동회의 자료를 민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글로 써야 했기 때문이었다. 주시경 선생은 “나무가 자라는 것은 하늘이 하는 일이요, 그 나무를 가꾸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니 우리가 하는 것은 우리말을 다듬어서 바르게 말하고 적는 것이다”라고 했다.

​경술국치 후에는 숙명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하여 무릇 9개교에서 가르치는 한편, 일요일에는 조선어강습원에서 수많은 후진을 깨우치기에 ‘주보따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동분서주하며 정열을 불태웠다. 그가 가장 정성을 다한 국어연구는 국문동식회를 비롯한 의학교내 국어연구회 연구원 및 제술원, 학부 국문연구소 주임위원(奏任委員), 국어강습소 졸업생과 설립한 국어연구학회, 조선광문회 사전편찬 등의 활동을 통하여 깊어졌다.

그의 연구는 새받침을 처음으로 주장한 1897년 「국문식」 『독립신문』에 발표한 논설 「국문론」에서 그 방향이 시사된 바와 같이 우리말을 핵심으로 한 국어문법의 체계화였다.






저자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대한매일신보〉(지금의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으며, 4년여 동안 독립기념관장을 지냈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제주 4·3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위원회 위원,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역사·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의 평전 등 이 분야의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는 최근에 출간한 『나철 평전』, 광복 70주년을 맞아 역사 키워드 70으로 쓴 『역사의 절망을 넘어』 가 있으며 김남주의 시 120여 편을 고리로 쓴 『김남주 평전』, 『10대와 통하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3·1혁명과 임시정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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