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버튼

로그아웃, 정보수정 버튼

인기검색어

상단 로고

상단 오른쪽 배너

현재 위치
  1. 도서
  2. 신학

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흰색 버튼
구매하기 버튼
닫기 버튼
기본 정보
상품명 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
정상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제조사 IVP
원산지 국내
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적립금 5%
ISBN 978-89-328-1695-1
저자/출판사 데이비스 영·랠프 스티얼리/김의식/IVP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9999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내사항

상품상세정보


도서명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
저자/출판사데이비스 영·랠프 스티얼리/김의식/IVP
ISBN9788932816951
크기140x210mm
쪽수27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9-03-2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
  출판사 IVP
  저자/역자 데이비스 영·랠프 스티얼리/김의식
  ISBN 978-89-328-1695-1
  출시일 2019-03-25
  크기/쪽수 140x210mm 276p

 
 
진화에 대한 내 생각은 이렇게 바뀌었다!
 
과학과 신앙의 불화를 극복한 과학자, 목회자, 신학자, 철학자가 들려주는 진화론 체험기!
 
리처드 도킨스로 대표되는 신(新)무신론자들과 기독교계의 강경한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지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해 격렬하게 대립한다. 이 뿌리 깊은 갈등은, 신앙 안에서 성장한 뒤에 현대 과학 교육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창조 아니면 진화’라는 양자택일적 선택을 강요한다.
그러나 여기에 이분법적 선택을 거부하고 진화 과학과 신앙의 통합을 제시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있다. 리처드 마우, 제임스 스미스, 스캇 맥나이트, 톰 라이트, 프랜시스 콜린스, 존 오트버그…이 시대의 기독 지성인들이 들려주는 통합의 여정은 과학과 신앙의 화해, 더 나아가 이 둘의 동반 성장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과학적 사실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 정말로 복음을 신뢰한다면 말이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추천!
■ 차례
머리말 — 데보라 하스마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 캐서린 애플게이트, 짐 스텀프
1 문화 전쟁에서 공동의 증언으로 나아가다: 신앙과 과학의 순례 길 — 제임스 스미스
2 과학을 두려워하는 자 누구인가? — 스캇 맥나이트
3 필연적 귀결 — 켄 퐁
4 진화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배우다 — 데보라 하스마
5 창조를 예찬하는 구약학 교수 — 트렘퍼 롱맨 3세
6 생명의 주 — 제프 하딘
7 평화 — 스티븐 애슐리 블레이크
8 하나님의 언어를 배우다 — 프랜시스 콜린스
9 믿음, 진리, 신비 — 올리버 크리스프
10 경이로운 우주에 감탄하다 — 제니퍼 와이즈먼
11 끓는 주전자와 개조된 유인원 — 존 오트버그
12 지적 설계에서 진화적 창조로 방향을 전환하다 — 데니스 베니머
13 어느 과학자의 사색적 신앙으로의 여정 — 프러빈 셋후파티
14 더듬어 길을 찾는 여정 — 도로시 보오스
15 성경적으로 충족된 진화 창조론자 — 짐 스텀프
16 실재의 진실한 해석 — 대니얼 해럴
17 영국인이 본 미국의 진화 논쟁 — 톰 라이트
18 개인적 진화: 진화 과학과 기독교의 화해 — 저스틴 배럿
19 어느 진화 창조론자의 진화 — 데니스 래머로
20 별들의 가르침 — 로라 트루액스
21 그래서 진화를 믿는다는 겁니까? — 로드니 스콧
22 진화하는 창조 세계의 영: 오순절주의 신학자의 의견 — 아모스 용
23 두 권의 책 + 두 개의 눈 = 기독교 증거를 위한 필수 요소 네 가지 — 리처드 달스트롬
24 쉬운 답에 안주할 것인가,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릴 것인가 — 캐서린 애플게이트
25 안전한 곳 — 리처드 마우
바이오로고스 재단
 
■ 지은이 소개
제임스 스미스 James K. A. Smith 캘빈 대학 철학 교수
스캇 맥나이트 Scot McKnight 노던 신학교 신약학 교수
켄 퐁 Ken Fong LA 에버그린 침례교회 목사
데보라 하스마 Deborah Haarsma 바이오로고스 대표
트렘퍼 롱맨 3세 Tremper Longman III 웨스트몬트 대학 성서학 교수
제프 하딘 Jeff Hardin위스콘신 대학교 동물학과장, 바이오로고스 이사회 의장
스티븐 애슐리 블레이크 Stephen Ashley Blake 렐름 엔터테인먼트 사장
프랜시스 콜린스 Francis S. Collins 미국 국립 보건원 원장, 바이오로고스 창설자
올리버 크리스프 Oliver D. Crisp 풀러 신학교 조직 신학 교수
제니퍼 와이즈먼 Jennifer Wiseman 천문학자
존 오트버그 John Ortberg 캘리포니아 주 멘로파크 장로교회 담임 목사
데니스 베니머 Dennis R. Venema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 생물학 교수
프러빈 셋후파티 Praveen Sethupathy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유전학과 조교수
도로시 보오스 Dorothy Boorse 고든 대학 생물학 교수
짐 스텀프 J. B. (Jim) Stump 바이오로고스 편집장
대니얼 해럴 Daniel M. Harrell 미네소타 주 소재 콜로니얼 교회 담임 목사
톰 라이트 N. T. Wright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신약학 교수
저스틴 배럿 Justin L. Barrett 풀러 신학교 발달 과학 교수
데니스 래머로 Denis O. Lamoureux 앨버타 대학교의 세인트조셉 대학 부교수
로라 트루액스 Laura Truax 시카고 소재 러샐스트리트 교회 담임 목사
로드니 스콧 Rodney J. Scott 휘튼 대학 부교수
아모스 용 Amos Yong 풀러 신학교 교수
리처드 달스트롬 Richard Dahlstrom 시애틀 베다니 공동체 교회 담임 목사
캐서린 애플게이트 Kathryn Applegate 바이오로고스 프로그램 디렉터
리처드 마우 Richard J. Mouw풀러 신학교 전(前) 총장
 
■ 엮은이 소개
캐서린 애플게이트(Kathryn Applegate, 박사, 스크립스 연구소)는 바이오로고스의 프로그램 디렉터로서 기원에 대한 학문을 복음주의 교회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바꾸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조정하는 일을 한다.
 
J. B. 스텀프(J. B. Stump, 박사, 보스턴 대학교)는 바이오로고스의 편집장이다. 그는 철학 교수 겸 대학 행정관으로서도 일해 오고 있다. 교회를 비롯한 단체들에서 과학과 기독교의 접면에 대한 강연도 자주 한다.
 
■ 옮긴이 소개
안시열은 서울대 사범대 졸업, 서강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 수료 후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지학사, 한국네슬레, 인터브랜드 코리아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다국적 기업에서 인하우스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현재 출판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언스크립티드』를 비롯하여 『두려움이 인생을 결정하게 하지 마라』 『원 위크 마케팅』(이상 토트),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지식노마드),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공역, 지호), 『광장에 선 하나님』(한국 IVP) 등이 있다.
 
■ 출판사 리뷰
오늘날도 기독교와 과학의 강경한 대립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심지어 일부 기독교계에서 진화 개념은 무신론과 동의어로 간주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심각한 갈등 속에서도, 하나님과 성경을 확고하게 믿는 동시에 진화에 관한 과학의 결론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복음주의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그들이 걸어 온 인생 여정은 어떠했을까? 그들은 어떻게 진화와 신앙 둘 다를 포용하는 제3의 길을 발견하게 되었을까?
 
프랜시스 콜린스, 데보라 하스마, 데니스 래머로 같은 과학자들,
켄 퐁, 존 오트버그, 로라 트루액스 같은 목회자들,
트렘퍼 롱맨 3세, 스캇 맥나이트, 톰 라이트 같은 성서학자들,
올리버 크리스프, 제임스 스미스, 아모스 용 같은 신학자 및 철학자들…
 
우리 시대의 기독 지성인들도 기독교와 현대 과학의 갈림길 앞에서 깊은 고뇌를 겪었고, 자신들이 사랑하는 과학과 신앙의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 오랫동안 고민과 수고를 거듭해야 했다. 그들이 각자의 삶과 사역과 학문 분야에서 마침내 지적·영적 통합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인내와 용기의 여정은 오늘날 동일하게 과학과 신앙의 갈등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과 소망을 안겨 줄 것이다.
 
바이오로고스 재단 소개
과학과 기독교에 대한 바이오로고스의 책들
 
바이오고로스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대한 진화론적 이해를 제시하면서 교회와 세상에게 과학과 성경적 신앙 사이의 조화로움을 바라볼 것을 청한다. 이 사명을 더 잘 감당하고자, 바이오로고스는 미국 IVP와 손잡고 ‘과학과 기독교에 대한 바이오로고스의 책들’(BioLogos Books on Science and Christianity)이라는 시리즈를 통해 학술 논문에서 교과서 및 개인적 이야기까지 다양한 도서를 출간한다.
이 시리즈를 통해 나오는 책들은 이 분야의 비전문가에서 학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층에 걸친 그리스도인들에게 호소력을 발휘할 것이다. 저자들이 다루는 과학과 신앙에 대한 주제들은 다채롭지만, 그들이 진화 창조론이라는 관점을 지지한다는 점에서는 한결같다. 진화 창조론은 하나님이 지구에 생명 다양성을 선사하신 방법에 대한 과학적 설명으로서 진화가 현재로서는 최상이라는 견해를 견지한다. 이 시리즈의 저자들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인 동시에 자기 분야에서 명망 높은 학자들이다.
 
편집위원회
데니스 앨리그잰더, 패러데이 연구소 명예 이사
캐서린 애플게이트, 바이오로고스 프로그램 디렉터
데보라 하스마, 바이오로고스 대표
로스 해스팅즈(Ross Hastings), 리젠트 대학 목회 신학 부교수
트렘퍼 롱맨 3세, 웨스트몬트 대학, 성서학 로버트 건드리 석좌 교수
로잰 센션(Roseanne Sension), 미시간 대학교 화학 교수
짐 스텀프(대표), 바이오로고스 편집장
 
www.ivpress.com/academic
biologos.org
 
■ 독자 대상
진화 과학과 기독교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는 학생 및 청년
청년 사역을 담당하는 목회자 및 사역자
과학 및 과학 교육 분야에 종사하는 그리스도인
 
■ 추천의 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자연은 하나님의 작품이다. 성경과 자연 사이에 모순이 있을 수 없다. 이 책은 여전히 창조와 진화의 대결 구조에 빠져 있는 우리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 준다. 성경은 ‘누가 왜’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과학은 ‘언제 어떻게’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 그 실마리일 것이다. 과학적 사실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 정말로 복음을 신뢰한다면 말이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바틀비)의 저자
 
우주와 인간 생명의 기원에 대한 논쟁은 종교 공동체들 안에서 한 세기 이상 치열하게 이어져 왔다. 그리고 오늘날 그 격론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종교와 과학이 양립 불가능하다는 인상을 주면서, 과학을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들을 진퇴양난의 곤경에 빠뜨렸다. 이 책은 이 잘못된 이분법을 해소하고자 노력한다. 이 책은 성경을 존중하는 동시에 과학의 결론들을 깎아내리지 않는다. 이 책은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과학적으로 진지한 자료를 찾는 이들에게 훌륭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설득력 있는 아이디어들과 희망으로 꿈틀거리는 개념들이 적절한 난이도의 문체로 잘 버무려져 있기 때문이다.
조나단 메리트, Atlantic 지의 종교 분야 필자, Jesus Is Better Than You Imagined의 저자
 
삶의 경험담을 모아 엮은 이 책은 성경이 진리를 말한다는 확고한 믿음이 최상의 과학적 조사를 저해하기는커녕 증진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 모음집은 또한 과학과 종교를 전쟁터에서 유익한 지적 대화의 장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바이오로고스가 행하는 선한 일에 대한 확실한 증거이기도 하다.
마크 놀, 노터데임 대학교, 역사학 프랜시스 맥캐내니 석좌 교수
 
기독교 신앙과 과학 사이의 갈등은 깊은 역사만큼이나 중요성도 크다. 팽팽한 긴장이 감도는 그 갈등 한가운데에 진화가 있다. 이 반가운 에세이 모음집에서 선도적 기독교 사상가들은 왜 자신들이 믿음에 굳게 서 있는 동시에 진화를 긍정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한다. 나는 이 책이 널리 읽히기를 바란다. 특히 여러 가지 과학적 합의를 신앙과 조화시키기 위하여 고투를 벌이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 보기 바란다.
존 프랭크, 인디애나폴리스 제2장로교회, 상주(常住) 신학자
 
대화를 원한다면, 경청과 이해의 자세가 선행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이 책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워낙 흡입력 있게 잘 쓰였고 헌신적 신앙이 진하게 묻어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의 사고 과정을 조금씩 들여다보면 어느새 그들이 좋아질 것이다. 신앙과 과학을 공부하고 그 분야의 사역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이 훌륭한 책을 만든 저자들과 편집자들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존 ‘잭’ 콜린스, 커버넌트 신학교 구약학 교수
 
이 책은 학문과 사색과 신앙과 공동체를 통하여 하나님이 창조 과정에서 진화를 사용하셨다고 깨닫게 된 다양한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들이 무엇을 확신하는지 말해 준다. 그들의 이야기를 곰곰이 생각해 보라. 그들의 확신을 곱씹어 보라. 아무쪼록 당신의 여정이 경이와 경배와 과학적 발견을 향해 활짝 열린 길이 되기를 기원한다.
마크 래버튼 풀러 신학교 총장, 설교학 교수, 『제일 소명』(한국 IVP)의 저자
 
철학적 구조물로서의 과학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극소수이지만, 과학적 발견이 삶, 사랑, 의미, 신앙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많다. 진화만큼 깊은 궁리의 자리로 우리를 이끄는 과학적 개념도 없을 것이다. 진화는 우리와 하나님의 본질에 대하여 심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귀한 보물과도 같다.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그리고 우리의 진화 역사가 하나님, 성경, 그리고 우리의 살아온 경험의 깊이와 어떤 관련을 갖는지를 놓고 치열하게 씨름한 뛰어난 지성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나는 당신이 이 책의 거의 모든 지면에서 새로운 통찰을 잇달아 발견하면서 치열한 도전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앤드류 루트, 루터 신학교 ‘청소년 및 가족 사역’ 캐리 올슨 바알슨 석좌 부교수, ‘청소년 사역을 위한 과학’ 최고 지도자
 
무신론자들은 진화에 대한 종교계의 반대를 자신들이 신앙을 갖지 않는 이유로 대곤 한다.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쓴 에세이들을 모아 편집한 이 훌륭한 모음집은 믿음의 이름으로 진화를 반대할 필요가 없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의 저자들에 대하여 실로 놀라운 점은 과학과의 화해로 나아오는 그들의 영적 여정이 참으로 다채롭고 광범위하다는 것이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진화를 믿음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한다. 나는 그런 인식이 종식되고, 진화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필수적 일면으로서 인식되며, 그리스도인들이 그 창조 질서와 관련하여 하나님께 올바른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데니스 앨리그잰더, 패러데이 과학 종교 연구소 명예 이사
 
■ 책 속으로
스물다섯 편의 이야기를 읽을 때 계속 수면 위로 떠오르는 관련 주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모든 진리가 하나님의 진리라는 신념이다. 진리가 성경에서 발견되든 자연 세계의 세심한 연구를 통해 발견되든(심지어는 그 연구의 수행자가 신앙이 없는 과학자들이라도!), 우리의 기고자들은 하나님이 모든 진리의 궁극적 원천이시라는 입장에 선다. 이것은 우리에게 궁극적으로는 과학과 신학의 사이에 아무런 모순이 없게 될 것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갖게 한다. 과학도 신학도 집필자는 하나님이시다.
_들어가는 글
 
리폼드 신학교의 학장이 유튜브에서 그 동영상을 보자마자 내게 이메일을 보낸 것이다. 나는 며칠 후에 리폼드의 워싱턴 DC 캠퍼스에서 강의를 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는 아담의 역사성이라는 문제에만 관심을 보인 것이 아니었다. 그는 성경의 창조 기사가 진화론을 부인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나의 관점부터 짚고 넘어갔다. 첫 이메일을 받은 지 며칠도 되지 않아 나는 리폼드에서 맡았던 정규직 성격을 띤 겸임 교수직에서 해임되었다. 나는 이사회에서 창세기가 진화론과 양립할 수 없다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정규직으로든 시간제로든 가르치는 것을 금지한다는 사실을 몰랐다. 나의 해고에 뒤따라 나의 친한 친구이자 전 동료인 브루스 월키(Bruce Waltke)가 리폼드에서 사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는 나보다 더 정규직에 가까운 직책에 있었지만 나와 동일한 이유로 사직하라는 압력을 받았던 것이다.
_5장 창조를 예찬하는 구약학 교수, 트렘퍼 롱맨 3세
 
몇 년 전에, 나는 그리스도인 의사들의 전국 모임에서 앞에 나가서 말을 할 기회가 있었다. 나는 게놈을 연구하는 과학자인 동시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로서의 삶이 주는 크나큰 기쁨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여러 사람들의 얼굴에 따뜻한 미소가 번졌다. 이따금 “아멘” 하는 소리가 들려오기도 했다. 그러나 내가 진화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입에 올리고 진화가 인류 창조를 위한 하나님의 우아한 계획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관점을 내비치자, 그 온기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온기뿐만 아니라 참석자들 일부도 사라졌다. 그들은 실망감에 고개를 저으며 문자 그대로 나가 버렸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생물학자의 시각에서 볼 때, 진화에 유리한 증거는 차고 넘친다. 다윈의 자연 선택 이론은 모든 생명체의 관계에 관한 근본적 이해의 틀을 제공한다. 진화론이 내놓은 예견들은 다윈이 150년 전에 진화론을 제안할 당시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방식으로 결실을 맺어 왔다. 특히 유전체학의 분야에서 더욱 그러하다.
_8장 하나님의 언어를 배우다, 프랜시스 콜린스
 
리처드 도킨스는 다윈이 지적으로 충족된 무신론자가 되는 길을 열었다는 주장을 많이 써먹었다. 나는 그 주장을 가져다가 더 좋게 바꾸고 싶다. 월튼의 책을 읽으면서 나는 성경적으로 충족된 진화 창조론자가 될 수 있었다. 『창세기 1장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나는 오늘날 우리의 문화적 관점에서 성경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발견하였다. 이제 나는 구약 본문을 해석할 때 고대 근동 세계를 반드시 고려해야 함을 분명히 안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성경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려면 더 넓은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해야 한다는 점에 수긍한다.
_15장 성경적으로 충족된 진화 창조론자, 짐 스텀프
 
자연 과학과 해석학(성경을 해석하는 과학)은 둘 다 겸손과 상호 의존의 자세를 가지고 서로 배울 때 제일 잘 수행된다. 겸손과 상호 의존이 풍성해야 상대 학문에 대한 상호 이해와 인정을 통해 각자의 학문 분야에서 더욱 선명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겸손과 상호 의존이 부족하면 영혼 없는 물질주의에 빠지거나 자연 과학의 발견들과 끊임없이 마찰하는 근본주의에 발목을 잡힐 것이다. 하나님이 성경과 창조 세계라는 두 권의 책을 통해 말씀하시겠노라고 밝히신 세상은 물질주의와 근본주의 중 그 어떤 것과도 어울리지 않는다
_23장 두 권의 책 + 두 개의 눈 = 기독교 증거를 위한 필수 요소 네 가지, 리처드 달스트롬
 
진화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지구가 생명체들을 내놓는(창 1:24) 우아하고 아름다운 수단이었다. 침팬지와 공통 조상을 가진다는 생각에 나는 조금도 기분이 상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는 하나님이 모든 생명체 중에서 인간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담지하게 하시고 그분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고 생각할 때 마음이 겸허해진다. 나는 그리스도인들이 창조 질서의 구조 안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이 하신 일의 증거를 거부하지 않고 창조주이신 놀라운 하나님을 경배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_24장 쉬운 답에 안주할 것인가,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릴 것인가, 캐서린 애플게이트

결제 안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교환 및 반품 주소
 - [05257]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655 명일빌딩 201호 제1기독교백화점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기타 안내

이용기간
주문으로 발생한 적립금은 배송완료 체크시점으로 부터 20일이 지나야 실제 사용 가능 적립금으로 변환됩니다. 20일 동안은 미가용 적립금으로 분류 됩니다. 미가용 적립금은 반품, 구매취소 등을 대비한 실질적인 구입이 되지 않은 주문의 적립금 입니다.
사용가능한 적립금(총 적립금-사용된적립금-미가용적립금)은 상품구매시 즉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조건
적립금사용시 최소구매가능적립금(구매가능한 적립금 요구선)은 0원 입니다. 적립금 사용시 최대구매가능적립금(적립금 1회 사용 가능 최대금액)은 '한도제한없음' 입니다.

소멸조건
주문취소/환불시에 상품구매로 적립된 적립금은 함께 취소됩니다. 회원 탈퇴시에는 적립금은 자동적으로 소멸됩니다. 최종 적립금 발생일로부터 3년 동안 추가적립금 누적이 없을 경우에도 적립금은 소멸됩니다.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