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도서명 | 계시록 해석과 강해설교 |
저자/출판사 | 최철광/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출판부 |
ISBN | 9791189118211 |
크기 | 153*225mm |
쪽수 | 648p |
제품 구성 | 낱권 |
출간일 | 2024-04-02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설명참조 |
○ 책 소개
이 책은 먼저 요한계시록을 철저히 강해한다. 여러 저명한 계시록 주석가 견해를 살펴서 기록 목적을 드러내려고 심혈을 기울인다. 게다가 철저한 강해에 기반해 중심 내용을 정리하고, 설교 개요를 짜고, 강해설교로 제시한다.
“계시록은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극심한 고난을 겪어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니 인내하라고, 우상숭배와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과 어린양 그리스도를 경배하라고, 고난 상황에서도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으로서 사역하라고, 하나님과 어린양 그리스도의 성품ㆍ능력ㆍ계획을 드러내라고 격려한다.”
○ 구성
계시록 서론
계시록 구조
계시록 내용
계시록 강해설교
참고 자료
○ 차례
추천하는 말 /13
시작하는 말 /17
계시록 서론 /21
계시록 구조 /33
계시록 내용 /49
계시록 1:1~8, ‘계시록 서문’
「순종으로 복을 누리고, 구원자 주님께 영광을 돌리자」 /81
계시록 1:9~20, ‘심판주 명령’
「교회를 돌보시는 심판주 예수님을 따르자」 /97
계시록 2:1~7,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
「첫사랑을 회복하자」 /115
계시록 2:8~11,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
「참된 부자로 살자」 /129
계시록 2:12~17,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편지’
「신앙을 타협하지 말자」 /141
계시록 2:18~29,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
「경제적 현실이 아니라 예수님을 선택하자」 /153
계시록 3:1~6, ‘사데 교회에 보내는 편지’
「죽은 신앙을 회개하자」 /167
계시록 3:7~13,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적은 능력으로 충성하자」 /181
계시록 3:14~22,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미지근한 신앙에서 돌이키자」 195
계시록 4:1~11, ‘천상에서 하나님 경배’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경배하자」 /209
계시록 5:1~14, ‘어린양 경배’
「희생에 주어지는 보상을 받자」 /223
계시록 6:1~8, ‘인 심판 처음 네 개’
「복음 사역으로 죽음에서 벗어나게 하자」 239
계시록 6:9~17, ‘인 심판 다섯째와 여섯째’
「성도가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받는다」 /253
계시록 7:1~17, ‘14만 4천 명과 무수한 무리’
「어려움에도 전도 사명자로 살자」 /267
계시록 8:1~12, ‘인 심판 일곱째를 펼치는 나팔 심판 처음 네 개’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자」 /283
계시록 8:13~9:12, ‘나팔 심판 다섯째’
「주님만 따르자」 /297
계시록 9:13~9:12, ‘나팔 심판 여섯째’
「회개하고서 주님을 신실하게 따르자」 /311
계시록 10:1~11, ‘힘센 천사와 작은 두루마리’
「하나님께서 마무리하시기까지 기다리자」 /325
계시록 11:1~13, ‘두 증인’
「어려워도 하나님 도우심을 힘입어 사역하자」 /341
계시록 11:14~19, ‘나팔 심판 일곱째’
「하나님의 나라에서 보상받게 살자」 /359
계시록 12:1~17, ‘여자와 용’
「핍박에서도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하심을 확신하자」 /373
계시록 13:1~11,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인내하며 적그리스도와 싸우자」 /389
계시록 13:11~18, ‘땅에서 올라온 짐승’
「거짓 선지자를 경계하자」 /403
계시록 14:1~5, ‘14만 4천과 새 노래’
「거룩한 제자로서 메시아 왕국을 누리자」 /417
계시록 14:6~13, ‘세 천사가 전하는 말’
「회개로 마지막 기회를 살리자」 /431
계시록 14:14~20, ‘곡식 추수와 포도 추수’
「의인 추수에 들자」 /443
계시록 15:1~8, ‘대접 심판 소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을 준비하자」 /455
계시록 16:1~9, ‘대접 심판 처음 네 개’
「공의로 심판하심을 찬양하자」 /467
계시록 16:10~21, ‘대접 심판 마지막 세 개’
「하나님의 마지막 진노에 회개하자」 /479
계시록 17:1~18, ‘음녀 바빌론 멸망’
「음행을 일삼다 멸망할 공동체에 주의하자」 /493
계시록 18:1~8, ‘음녀 바빌론 멸망’
「죄에서 뜸으로 멸망을 피하자」 /507
계시록 18:9~19, ‘음녀 바빌론 멸망에 탄식’
「탄식하는 신세에 빠지지 않게 살자」 /519
계시록 18:20~24, ‘음녀 바빌론 멸망에 기쁨’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심에 기뻐하자」 /531
계시록 19:1~10, ‘할렐루야와 초청’
「여호와를 찬양하자」 /545
계시록 19:11~21, ‘백마를 탄 자와 초청’
「심판 결과를 제대로 알자」 /557
계시록 20:1~6, ‘천년왕국’
「천년왕국 선물을 기대하자」 /571
계시록 20:7~15, ‘백보좌 심판’
「영원한 불못에 던져지지 않게 행동하자」 /585
계시록 21:1~8, ‘새 하늘과 새 땅’
「새로운 세상에서 누릴 즐거움을 바라자」 /599
계시록 21:9~22:5, ‘새 예루살렘’
「빛나는 성전에서 복을 누리자」 /613
계시록 22:6~21, ‘주 예수님 재림’
「하나님 경외로 주님 재림 때 복을 누리자」 /627
참고 자료 /639
○ 지은이
지은이 최철광은 성서침례신학교, Baptist Bible College(B.S.), The Criswell College(M.Div.)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Dallas Theological Seminary(S.T.M., Ph.D.)에서 주경신학을 전공했다. 2011년부터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에서 주경신학 교수로 가르치며, 학생처장으로 섬겼고 교무처장으로 섬긴다. 2012년부터 익산에 있는 동서로교회 담임목사로 섬긴다. 빛으로 바위를 쳐라, A Book Argument of the New Testament, 쉽게 이해되는 레위기를 저술했다.
○ 출판사 제공 요약 책 소개
분명히, 요한계시록은 교회 시대가 아니라, 마지막 대환란 시대에 관해 말한다. 그 기록으로, 독자와 청중은 하나님께서 우주의 창조자이시며 주관자이심을 깨닫고, 현시대를 살아갈 때 이 땅의 힘이나 권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 주장하심을 신뢰하고 하나님만은 경배하라고 권면한다. 독자가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미래 계획과 주권을 이해하면서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결심하기를 바란다. (19쪽)
이러한 배경에서, 사도 요한은 네 가지 기록 목적 밝힌다. 1) 하나님께서 고난 중에 그들을 보호하신다는 약속을 보여줌으로,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고난에 인내하도록 격려하려고, 2) 그들이 참된 종교와 우상을 타협하지 않게 하려고, 3) 어려운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으로 사역하라고 격려하려고, 4) 그리스도인 공동체에게 그리스도의 성품, 능력, 미래 계획을 계시하려고 등이다.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이미 본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 관하여, 그가 당시에 보고 있던 일곱 교회의 상황에 관하여, 그리고 미래에 이뤄질 일에 관하여 기록한다(1:19). 미래에 이뤄질 일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어린양’이다. 이 어린양은 전에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으로 묘사되며, 사탄과 세상을 정복하시는 주권자로 표현된다. (29쪽)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방법은 크게 다섯 가지이다. 곧, 1) 과거주의(Preterist), 2) 역사주의(Historicist), 3) 관념주의(idealist), 4) 미래주의(Futurist), 5) 절충주의(Eclecticism) 등이다. ... 필자는 ‘세대주의 미래주의자 견해’를 옹호하지만, 요한이 때때로 1세기에 일어났던 여러 사건을 상징적으로 사용하면서 미래 사건에 그림자로 사용했음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4~22장은 완전히 미래 사건만을 예언한다기보다는, 때때로 과거 사건과 현재 사건(4~5장 참조)을 포함한다고 믿는다. (30~32쪽)
요한계시록은 사탄과 모든 나라를 통치하시는 그리스도의 주권(어린양의 주권)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의 주권은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겪는 고난을 인내하며 믿음으로 대처하게 하는 능력이다. 요한계시록 구조는 1:19에 기초를 두는데, 19절은 요한이 본 것, 지금 보고 있는 것,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기록하라는 명령을 받는 대목이다. “요한이 이미 본 것”은 1장에 나오는 영화를 입은 그리스도 사건을 언급하며, “지금 보는 것”은 2~3장에 나오는 일곱 교회에 보낸 일곱 편지를 말한다. 하지만 11절과 20절을 보면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모습과 2~3장의 일곱 교회에 보내는 서신은 서로 연결되며 요한이 본 것(보는 것)으로 여길 수 있다. “미래에 일어난 일”은 4~22장에 묘사되는 일반 사건들을 지칭한다. 미래 사건은 하늘 보좌(4~5장), 대환란(6~18장), 그리스도 재림(19장), 천년왕국(20장),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21~22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환란 기간은 인 심판(6:1~8:5), 나팔 심판(8:6~11:19), 그리고 대접 심판(12:1~18:24) 구조로 분석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요한계시록을 두 개 구조 형태(twofold structural frame)에 근거해 분석한다. (49쪽)
○ 추천하는 글
“이 책은 쉽지 않은 계시록 전체 본문을 철저히 연구한 학문적 설교집입니다!” _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곽철호 명예교수
2024년 4월 13일
출판부장 김광모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