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고백하기 좋은 날 |
저자/출판사 | 김지윤/포이에마 |
ISBN | 9788993474954 |
크기 | 145*210mm |
쪽수 | 260p |
제품 구성 | 상세정보참조 |
출간일 | 2012-03-14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기본상품명 | 고백하기 좋은 날 | |||
출판사 | 포이에마 | |||
저자/역자 | 김지윤 | |||
ISBN | 978-89-93474-95-4 | |||
출시일 | 2012-03-14 | |||
크기/쪽수 | (145*210)mm 260p |
책 소개
아직은 사랑이 어렵고 힘든, 하나님의 아들들을 위한 연애지침서!
연애에 서툰 크리스천 남성들에게 마음이 기뻐하는 사랑을 실현할 것을 촉구하는 『고백하기 좋은 날』. <사랑하기 좋은 날>로 사랑이 두려운 크리스천 여성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연애 코칭을 전하였던 저자 김지윤이 남성들에게 아직 계발되지 못한 아름다운 감정들에 눈뜨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의 저자는 연애란 한 사람이 가진 믿음의 진실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행위라고 이야기한다. 부족한 외모 때문에,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왜곡된 사랑으로 상처받은 기억 때문에 머뭇거리는 남성들에게 믿음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랑을 시작할 것을 당부한다. 아직 짝을 찾지 못한 남성들에게 여성을 외모, 환경으로 판단하지 않도록 생각의 전환점을 바꿀 것을 제안하며, 발견치 못한 매력을 계발하기 위한 실천적 지침을 전하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의 저자는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 태도에 있어 가난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신실한 성품을 가진 여성들을 값싼 것으로 치부하고, 너무도 쉽게 홀대하는 태도를 경계하는 것이다. ‘존중’과 ‘배려’라는 여성들의 사랑의 언어를 깨우쳐줌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는 만남으로 발전시킬 것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대다수의 남성들이 고민하는 연인과의 성 문제, 결혼한 남성들이 고민하는 역할분담 문제 등에 대해 본질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일관한다면 깊이있는 관계로 성장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저자소개
김지윤
저자 김지윤은 유년 시절엔 ‘소꿉놀이’를, 청년 시절엔 ‘웨딩드레스 구경하기’를 인생의 낙으로 삼았으나, 하늘을 찔렀던 자존심과 가정에서 받은 상처로 9년 동안 단 한 번의 대시도 받지 못하고, 단 한 번의 연애도 하지 못한 채 20대를 보냈다. 나이 서른을 코앞에 두고서야 가난할 대로 가난해진 마음을 부여잡고 하나님께 KO패를 선언했다. 그 후 기적처럼 한 남자와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여전히 왜곡된 내면의 상처, 버리지 못하는 욕심으로 아직 ‘하나님의 때’가 오지 않아서 배우자를 만나지 못하는 거라 굳게 믿는 수많은 크리스천 싱글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대책 없는 기도와 무모한 기다림 속에 지쳐가는 자매들에게, 가진 조건과 형편에 용기 내지 못한 형제들에게 더 없는 공감대를 형성했고, 대학교 선교단체와 여러 교회에서 인기 강사로 자리 잡았다. 같은 이야기라도 무릎을 치게 하는 남다른 표현으로 듣는 이들을 감동시킨 그녀는 현재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전 IVF 간사이자 <시냇가에 심은 나무> 필진이었으며, <소리> 및 <대학가>에 이성교제 및 선교에 대한 글을 기고했다. 지은 책으로는 결혼하지 못했다는 이유 하나로 한없이 작아지는 하나님의 딸들에게 용기 한 줌을 선사한 《사랑하기 좋은 날》이 있으며, 현재는 ‘좋은연애연구소 USTORY’ 소장으로, 연애 특강 강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작아진 당신의 마음에 달콤 위로
못생긴 남자는 연애도 못하나요?
아직도 고백을 못하셨나요?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돈이 없어 작아진 그대에게
아버지 때문에
하나도 같은 것이 없는 사랑의 모양
사랑을 놓치다
그녀가, 내 마음 받아줄까요?
속 보이는 당신의 행동에 따끔 충고
하나님이 너랑 사귀래
영화처럼 연애하고픈 남자
그녀를 두 번 죽이는 데이트
나는 7:3의 3이다
나쁜 나무꾼의 최후
포르노 영화는 현실이 아니다
나도 모르게 나쁜 남자
도통 모르는 당신에게 살짝 귀띔
그녀에게 자신 있는 한 걸음
한 번만 만나보면 다 안다고?
자타공인 ‘훈남’인 당신에게
외모만을 취한 당신, 절망한다
맞장구가 그녀의 마음을 얻는다
피할 수 있을 때까지 피하라
오랫동안 당신을 사랑한 여인, 엄마
헤드폰 씌워주는 남자
새로운 길을 걷는 당신에게 살콤 조언
남자들도 알아야 할 임신과 출산
그녀가 엄마로 변한다
그녀에게 필요한 남자
가족 매뉴얼의 교환
환상도 조금 필요합니다
소년, 그리고 아버지
그리고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 그들에게
책 속으로
나는 좀 가난해봤다. 중학교 때는 비가 오면 세숫대야 두 개를 받쳐놓아야 하는 집에 살았다. 대학 시절에는 돈이 없어서 한겨울에 보일러를 돌리지 못하고 살았다. 집 안에서 패딩점퍼를 껴입고 장갑까지 끼고 살았다. 그래도 그 시절의 내가 참 소중하다. 그때만큼 하나님이 내 전부였던 적은 없었으니까. _41쪽
나는 사랑에 관한 상처를 가진 남자들이 이 아이처럼 사랑했으면 좋겠다. 넘어진 상처가 아프고, 그때 기억이 무서워 다시는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면 아이의 삶은 얼마나 무료하겠는가. 넘어졌어도 빨간약 바르고 땀을 뻘뻘 흘리며 신나게 놀고 잇는 아이의 모습이 바로 당신의 모습이 되길 바란다. _62쪽
설레는 데이트, 말을 시작한 그녀는 엄청난 양의 단어를 쏟아내는데, 왜 그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고, 내가 뭔가 적당한 답을 해야 할 것 같은 불안감을 내내 떨치지 못한 경험이 모두에게 있을 것이다. 시시때때로 자매와 대화하기가 너무도 어려웠던 남성분들을 돕고자 마법의 단어 네 가지를 소개한다. _173쪽
싱글 또한 이타적인 사랑을 이루어가는 삶이 복음에 합당하다. 결혼을 선택하지 않았기에 주어진 자유와 독립성을 다른 이들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그것의 방법은 다양하다. 선교, 오지에서의 봉사와 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당신의 일상에서 선택의 길은 무궁무진할 것이다. _2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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